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램리썰 밸런타인 (문단 편집) === [[길티기어 Xrd]] === [include(틀:길티기어 Xrd 캐릭)] 2014년 4월 8일부터 플레이어블로 해금되었다. [[파일:attachment/002_5.jpg|width=100%]] 거대한 검 두 자루로 싸운다. 검은색과 흰색의 공 모양의 사역마가 평소엔 검의 쇠걸이를 물고 날아다니며 원거리 사출 시 직접 손잡이를 물고 휘두른다. 색상에 따라 두사역마가 비슷한색으로 설정될수 있으니 주의하자. 쉽게 말해 필드에 설치하여 검을 사용하는 전법을 쓴다. 6S나 6HS로 검을 설치한 자리에 사역마가 놓여 주변을 밸수 있는 상태가 된다. 나중에 4S나 4HS로 회수가 가능하다.(PC판 커맨드로는 전방 방향키와 U, O키로, 사역마가 허공에 머무는 상태에서는 앉은 상태에서 U, O키를 누르면 다른 각도로 휘두른다. 회수는 지상이나 공중에서 후방+ U, O) 대검 설치는 주로 반박자 다음에 상대편의 뒤통수를 때려주는 예측형 견제기술이다. 용도는 구석콤보&가드캔슬 등등. 다만 상대방과 중거리 이내로 붙은 경우의 대검 사출은 잘 판단해야 한다. 분명 중거리 안팎의 훌륭한 견제 수단이자 시간벌이 기술이지만, 대검 사출 딜레이가 은근해서 상대방과 거리가 극으로 떨어지거나 상대방이 K 콤보로 나가 떨어지는 순간이 아니라면 잘 살펴서 써야 한다. 역으로 대검사출 중 얻어맞으면 사역마가 뻗어버리며 사출이 씹힌다. [[밸런타인(길티기어)|밸런타인]]과 공유하는 기술은 2개인데, 카시우스는 나아가며 상승하는 장풍기가 되었으며 칼바도스는 길티기어 2의 밸런타인과 다른 감마레이를 연상케 하는 레이저형이 되었다. 보스로 나오는 램리썰의 경우에는 칼바도스의 화력이 2배가 되는데, 약간의 준비 시간이 있기 때문에 피하려면 뒤로 넘어가야 한다. 보스 버전 렘리썰은 텐션 자동회복은 기본이며, 게이지만 모이는 족족 각성필살기를 난사한다. 모든 각성 필살기에 '''커맨드 잡기로도 [[파해]]가 불가능한 가드 포인트를 덕지덕지 달아서''' 캔슬이 불가능 하다. 맞다보면 가드 데미지로 사망하기도 쉽고, 각성 필살기를 연계한 더러운 가불 콤보도 날아온다.[* 예를 들면 검돌리는 필살기를 쓰고 플레이어 머리위로 공중대시로 이리저리 와리가리 한다.] 하지만 [[파해법]]은 아주 쉬운데, 칼바도스 레이저가 끝나고 자세를 잡는 모션에서 가드 포인트가 풀리므로 이때 [[일격필살기]]를 꽂으면 맞고 죽어준다. 다만, 렘리썰이 구석에 있을 때 칼바도스 쓰면 그냥 막아야한다. 넘어갈 공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전부 맞는다. 대전 기능으로는 자체적인 콤비네이션 공격이 있는데 P>P>P 혹은 P>P>K... 순으로 버튼을 연속 입력하면 [[P4U|자동으로 콤보가 이어지는 시스템이다]]. 대검 두 자루 설치 후에는 [[브리짓(길티기어)|브리짓]]처럼 슬래시 기술이 설치된 장소에서만 나간다는 디메리트를 보완하기 위한 배려인 듯하다. 다만 방향키와 슬레시류 조합으로 재설치를 통한 공격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불러오고 꺼낼때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콤비네이션 덕분에 인파이트 성능이 엄청난데, 벽이나 한번 붙으면 상중하단으로 연타를 넣으면서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또한 평타 콤보는 최대 3회를 이을 수 있으며 마지막이 발차기로 끝나면 거의 상대방을 멀리 나가 떨어지게 만든다. 하단 평타도 마찬가지. 실전에서는 순간적으로 상대의 틈을 찌르는 러쉬형 캐릭터. 저공에서 K와 S를 통한 판정도 빠르며, 여기에 2자루의 대검으로 공중을 통제할 수 있어서 공중전이 괜찮다. 딜레이가 적은 고성능 지상기 '다우로' 혹은 저공 압박으로 상대를 찌르고, 위의 PK 콤비네이션 연타로 체력을 확 빼버린 다음, 대검 설치로 추가적인 압박을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대검을 원거리로 뽑아놨더니 상대가 돌진기나 빠른 대쉬로 파고 들거나 할 수 있는 중거리 싸움에서는 은근히 힘든 면을 보인다. 즉, 검 설치 등으로 간 보다가 러쉬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는 캐릭터. 난투에서 대검 설치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주력 공격인 콤비네이션을 넣기 위해서는 돌입기를 잘 이어서 써야한다. 너무 뻔하게 노리면 쉽게 막히므로, 대검 설치를 통한 견제도 필요하다. 콤비네이션을 제대로 넣어서 상대를 두들겨팼다면, 압박을 이어주기 위해서 대검 설치&다우로&저공 장악이 다시 필요하다. → 이러한 과정이 계속 엮인다.] 검을 쓰는 기본기는 느리고 틈이 많아 블리츠 당하기도 쉽고 헛쳤을 때 후딜도 부담스러운데, 검을 안 쓰는 빠른 기본기들은 짧고 판정이 그리 좋지 않아 접근전이 강한 캐릭터들에게 약한 면모를 보인다. 지상기가 탄탄한 솔, 슬레이어, 레오, 잼 등한테는 접근을 허용했다간 아무것도 못하고 판정에 찍혀눌리기 십상이고 설상가상으로 기동력마저 뛰어난 밀리아나 치프에게는 정말 힘들다. 캐릭터 파워 평가가 가장 좋은 죠니도 미스트 파이너 2렙이 되는 순간 램리썰이 크게 불리해지며, 각종 장풍기 덕분에 검 설치와 함께 러쉬할 수 없는 디지도 램리썰의 주요 천적으로 꼽힌다. 덤으로 점프 후 대검설치 → 적이 회피하지 못하고 맞거나 방어하여 딜레이가 생긴다→ 떨어지는 동안 저공 대쉬로 날아가서 연속 짤짤이를 시전하거나 하단 망토 공격을 꽂을수도 있다. 지상에서 선 상태로 대검 사출을 잘 쓰지 않는 이유는, 상대방이 대검 사출에 대응하는 것을 보고 빠르게 저공 러쉬를 가느냐 혹은 후퇴/ 착지 후 다른 루트를 노리느냐 크게 두 가지의 행동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다우로+PK 콤비네이션이 워낙 빨라서 램리썰이 러쉬만 반복해도 대응이 힘든 경우가 있다. 나름대로 커맨드 잡기도 있어서 더욱 근접에 집착하게 되는 캐릭터. 보통은 상대와의 눈치싸움에 집중하게 되는데, 게임을 넓게 봐야하는 대검 설치까지 쓰려면, 은근히 손이 꼬일 때가 있는 편이다.--그래도 [[베드맨|얘]]보단 나을 것 같다.-- Rev2에선 두 신기술이 추가되어서 검 보유 시 중거리 견제력이 조금 보완되긴 했으나 검 설치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많아서 잘 안 쓰이는 편. Rev2에 이르러서는 필드전에서는 평균 이하의 성능을 보이지만, 구석에서는 블리츠나 퍼지점프로도 어려운 무시막지한 이지선다를 구사할 수 있어 구석여포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였다. 아주 재밌게도 [[엘페르트 밸런타인|동생]]이랑 붙게 된다면 서로가 견제용으로 쓰는 기술들이 피격시 취소되기도 하고 특별한 자세가 있거나 상황에 따라 운영방식이 바뀌는게 비슷하다보니 서로 붙으면 구석에 몰려서 벽을 먼저 내준쪽이 진거나 마찬가지다. 정말 듀얼 시작시의 천국 또는 지옥이라는 아이콘이 어울리는 상황. 다른 캐릭들이야 얼마든지 개성넘치는 공략법을 뽑아낼 수 있지만 램리썰과 엘페르트는 둘 다 상대와 만난다면 지금까지의 벽콤보나 돌입방식을 아예 바꿔야 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